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하나 전하고자 합니다.
앞서 진행되었던 '자녀 진로 탐색 코칭'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의 사연인데요.
아이의 꿈은 교사입니다.
옆에 어머니와 함께 참석하였는데, 장애인이었습니다.
'저도 밖에서 엄마와 마음껏
재미나게 돌아다니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모습이
아이를 어른스러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아이의 진실된 드림북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책의 끝 부분에 있는 '이 말 못 할 기쁨을 누구랑 나눌지......'라는 대목이
시선을 멈추게 하네요.
드림북을 통해 글로써 적혀진 진실된 아이의 꿈,
'세계 친절왕 교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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